[ 보도자료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개원 8주년 기념 국제 학술회의 개최 | |||||
---|---|---|---|---|---|
작성자 | 정책협력홍보팀 | ||||
작성일 | 2017.03.02 | 조회수 | 2280 | ||
언론사 | |||||
링크 | |||||
파일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개원 8주년 기념 국제 학술회의 개최
○ NECA에서는 매년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학술·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연례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최근 건강한 삶과 의료 질 향상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높아지면서 환자 개인의 선호 및 가치를 중시하는 ‘환자중심의료’가 화두가 되고 있다.
□ 이에 이번 행사에서는 보건의료 환경에서의 신뢰와 소통의 의미를 고찰하고, 환자중심의료 구현을 위한 실천전략을 모색한다.
○ 1부에서는 영국 켄트 대학교의 마이클 캘넌(Michael Calnan) 교수가 영국 보건의료분야에서의 신뢰와 의료기술평가의 의미를 소개하고, 이에 상응하는 국내 현황을 문기태 선임연구위원(NECA)과 최문희 교수(성균관대)가 발표한다.
○ 2부에서는 환자중심의료 구현을 위한 의료기술평가와 공익적 임상연구의 역할 및 과제를 모색한다. 영국 국립보건연구원(NIHR)의 톰 월리(Tom Walley) 교수와 안형식 교수(고려대), 김수경 국민건강임상연구 코디네이팅센터장(NECA)이 발제에 나선다.
○ 3부에서는 호주, 한국의 환자 맞춤형 빅데이터 활용정책 및 발전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의 루이자 욤(Louisa Jorm) 교수와 김주한 교수(서울대), 고민정 선임연구위원(NECA)이 발표를 맡는다.
□ 이번 학술회의를 기획한 박주연 팀장은 “국내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객관적·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환자중심의료의 현황과 미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 참가신청은 온라인 사전등록(www.neca.re.kr)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관련 문의는 지식정보확산팀(02-2174-2773)으로 하면 된다.
|
이전글 | ‘16년 11차「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개정 |
---|---|
다음글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만 40세 성인 대상 잠복결핵 국가검진의 비용-효과 분석 결과 발표 |
페이지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