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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2015년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발표회」개최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보도자료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2015년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발표회」개최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5.12.03 조회수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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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 2015년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발표회」개최

 

NECA,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제한적 의료기술평가·원스탑 서비스 등
제도 이해 돕기 위한 현장소통 적극 나서

 

“찾아가는 설명회 통해 신의료기술평가 결과 투명공개... 제도신뢰 높일 것”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은 오는 12월 9일(수) 오후 2시부터 서울대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5년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

 

  ○ 이번 결과발표회에서는 김석현 신의료기술평가본부장 및 각 실무부서 팀장이 주제발표를 맡아 2015년 신의료기술평가 현황 및 평가사례, 제도개선 사항 등을 공유하고, 의료기관 및 관련 산업계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효과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올해 9월30일까지 1,922건의 신의료기술평가 신청이 접수됐다.

 

  ○ 구체적으로 안전성·유효성 평가 대상인 890건(46.3%) 중 834건(93.7%)이 최종 평가 완료되었고, 이중 637건(76.4%)의 안전성·유효성이 인정돼 신의료기술로 고시되었다.

 

□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는 지난 9월, 신의료기술의 임상현장 조기도입을 위해 신설된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제도’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제2조제2항(신설 2015.9.21.)

 

  ○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제도’란 임상시험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신의료기기가 바로 임상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신의료기술평가를 1년간 유예하는 제도로,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의 의료선택권 확대 및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14년 10월부터 총 3개 기술*에 대해 수행되고 있는 ‘제한적 의료기술평가’ 사업현황을 발표하고, ‘15년 수행된 신의료기술평가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신의료기술평가 절차, 방법 등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전망이다.

*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 치료술, 심근경색증에서의 자가 말초혈액 줄기세포 치료술, 췌장암에서의 비가역적 전기천공술

 

□ 참가신청은 NECA 홈페이지(www.neca.re.kr)에서 사전등록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붙임] 2015년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발표회 세부일정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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