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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3회 연례회의(Annual Conference) 개최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보도자료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3회 연례회의(Annual Conference) 개최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5.03.09 조회수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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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3회 연례회의(Annual Conference) 개최


‘의료기술평가의 사회적 활용’주제... 컨퍼런스 참가신청 접수 시작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은 3월 24일(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의료기술평가의 사회적 활용」을 주제로 제3회 NECA 연례회의(Annual Conference)를 개최한다. 

 

○ NECA는 국민건강증진과 한정된 의료자원의 합리적 활용을 위해 근거기반 의학연구 및 의료기술평가를 수행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 기관 연구사업 내용 및 성과를 국내외 전문가와 공유하고, 연구결과의 정책적·사회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NECA 연례회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8년 간 축적된 NECA 연구결과의 활용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실제 이용하는 정책고객(보건의료·건강보험 정책결정자, 의료계, 환자 및 일반국민)과 함께 연구결과의 정책활용도 제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1부 기조연설에서는 NECA 임태환 원장이 ‘의료기술평가의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NECA의 설립근거 및 연구사례, 성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다음으로 스페인 의료기술평가기관인 OSTEBA*의 대표 호세 아수아(Jos? Asua)가 수행사업의 정책적 활용사례 및 성과를 소개한다.


* OSTEBA(Basque Office for HTA): 1992년 설립된 스페인 바스크지방의 의료기술평가기관으로, 의약품·의료기술을 포함한 포괄적 의료기술평가 및 기존기술에 대한 재평가 등을 통해 생산자, 급여여부 결정자, 의료서비스 제공자에게 과학적 근거 제공

  

○ 2부에서는 ▲보건의료 정책결정과 의료기술평가 ▲건강보험 급여결정과 의료기술평가 ▲국민의 치료선택과 의료기술평가를 주제로 3개 세션이 마련되며,  

 

보건의료 정책결정자 및 보험급여 결정자, 국민 등 각계 시선에서 바라본 NECA 연구의 가치와 정책 및 급여결정을 위해 필요한 개선사항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 이번 연례회의를 기획한 최지은 지식정보확산팀장은 “NECA 연구의 활용성을 수요자 입장에서, 사회적 구조·제도·문화 등 다각도 측면에서 검토함으로써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실효성 높은 연구를 기획·수행할 것”이라며 개최 의의를 밝혔다.

  

□ 연례회의 참가신청은 온라인 사전등록(www.neca.re.kr)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 인원은 선착순 20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당일 점심식사가 제공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NECA 지식정보확산팀(02-2174-2846)으로 하면 된다.

  

 

 

붙임. 제3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례회의 포스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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