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연구원, 연탄나눔 봉사로 사랑의 온기 전해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은 지난 13일(목), 연구원이 위치한 서울시 중구 내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최근 각 지역 연탄은행에 대한 후원의 손길이 줄어 연탄으로 겨울 난방을 해결하던 저소득층 가정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 NECA에서는 전 직원이 한 해 동안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한 1,200여 장의 연탄을 홀몸노인 가정에 직접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했다.
□ 이번 봉사에 참여한 임태환 원장은 “홀로 추운 겨울을 맞이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나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 “앞으로도 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나눔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이번 연탄나눔 봉사는 ‘NECA 생애주기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NECA에서는 매년 영아-유아-중장년-노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는 ‘Ne잎클로버 봉사단’을 주축으로 매달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 보건의료분야 전문 공공연구기관으로서 ‘현대인을 위한 생활의료강좌’,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철 건강관리 강좌’와 같은 재능기부 및 지식 나눔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붙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진 2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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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