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임직원 직무청렴 선언식’ 개최
- 투명한 윤리경영 및 직무환경 조성 위해 전 임직원 자발적 동참-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은 11월 21일(목) 원내 컨퍼런스룸(남산스퀘어 빌딩 7층)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윤리경영의 기틀을 마련하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직무청렴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선언식은 공정한 직무수행을 장려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임직원 전원(112명)이 자발적으로 직무청렴서약에 동참했다고 NECA 윤리경영추진단 관계자는 밝혔다.
- 직무청렴서약서는 공직자로서 청렴한 직무수행의지를 다지고 부패 행위의 사전방지를 위해 노력하며, 이를 위반할 시 어떠한 제재조치도 감수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특히 올해는 임원 뿐 아니라, 직무관련자들로부터 알선‧청탁 등에 노출될 수 있는 사업을 수행하는 직원들의 직무윤리인식을 제고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청렴서약을 확대 실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또한 지난 10월 16일 제3대 기관장으로 부임한 임태환 원장은 윤리경영방침을 강화하고 부패척결 의지를 공고히 하고자 11월 28일(목) NECA 엄영진 이사와 임원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였다.
❍ 임태환 원장은 “전 임직원이 직무청렴서약의 취지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한 만큼, 청렴한 직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이로써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하였다.
※ [붙임] 임직원 및 임원 직무청렴계약 체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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