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뼈 전이는 암환자에서 흔하게 발생하는데, 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활동능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가 필요
□ 뼈 전이에 대한 방사선 치료는 2주에 걸쳐 소량의 방사선을 적용하는 방식이 흔히 사용되어 왔으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결과 1회의 고용량치료로 통증완화 효과, 병적골절발생률, 척추신경압박 발생률 면에서 분할조사 방식과 동등한 효과 거둘 수 있음
□ 1회 치료로 인해 장기입원이 필요 없어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으므로 말기암 환자에게 확대적용이 바람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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