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뇌혈관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인 ‘고지혈증’은 민족마다 양상이 달라 각 민족에 맞는 기준설정이 필요하나, 우리나라의 진료지침이나 처방기준은 한국인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함
□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적으나 고중성지방혈증의 비율이 높음. 출혈성 뇌졸중은 최근 감소하고 허혈성 심장질환과 허혈성 뇌졸중이 증가하고 있어, 한국인의 특성에 맞는 처방기준 개발이 요구됨
□ 한국인의 질병양상에 맞는 처방기준이 개발되기 위해서는, 관련 보건의료분야 자료들의 융합을 통한 한국인 고유의 근거자료 생성이 절실히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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