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3차 미래보건의료포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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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협력홍보팀 | ||||
작성일 | 2017.11.17 | 조회수 | 1399 | ||
2017년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주관으로 "IT기반 미래보건의료의 법, 제도, 윤리"를 주제로 "2017년 제3차 미래보건의료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등 국내외 여건변화에 대응하여 미래보건의료의 비젼과 실행방안을 정책과 연계하여 공유·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으며, IT 기술이 융합된 미래보건의료와 관련한 정책연계 방향성 및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국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대한의학회 이윤성 회장,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의 축사로 포럼이 시작되었다.
먼저 특별발표로 서울아산병원 헬스이노베이션 빅데이터센터 김영학 센터장과 유소영 박사가 “IT 기반 미래보건의료의 법과 윤리”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주요국 동향과, 국내현황을 소개하고, 국내의 보건의료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제의 개선방향 및 구체적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미래보건의료포럼위원회 1~5분과위원회의 각 분과별로 아래와 같이 발표가 이어졌다.
주요 주제별 발표 후 의료계·학계·언론, 관련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IT 기반 미래보건의료의 법, 제도, 윤리 관련 쟁점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미래보건의료포럼*은 저출산, 고령화 및 의료IT 융합 등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논제를 도출하고, ICT 기반 미래보건의료 전략을 마련하고자 구성·운영하고 있다. 2017년에는 지난 5월 11일 민-관 공동 협의체인 "미래보건의료포럼위원회"*를 구성·개최하였으며, 제 1차 포럼(6.28)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기 미래보건의료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보건의료전달체계 내에서 ICT의 활용”, “참여자 중심의 국민건강관리 서비스” 등 미래보건의료의 유망 분야와 관련 쟁점에 대해 논의하였고, 제 2차 포럼(8.28)에서는 「빅데이터, AI 등 지능정보시대,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정책」이라는 주제로 빅데이터 등 의료정보의 활용과 관련 쟁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오는 12월 중에는 제 4차 포럼을 개최하여 그간 각 분과에서 논의해 온 과제들을 종합하고, 구체적인 사업방안 및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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