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상황 판단능력 및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시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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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협력홍보팀 | |||
작성일 | 2017.06.20 | 조회수 | 1313 | |
2017년 6월 12일(월) 오후에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6월 월례조회가 있었다. 바로 이어 지난 달 진행되었던 소방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위기상황 판단능력" 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이 진행되었다. 지난 5월 실시했던 "소방안전교육"에서는 주로 화재의 개념 등 기본 이론과 화재 발생 시 흔히 일어나는 실수 대처 방법, 소화기, 완강기 등의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이었다면, 이번 교육은 박준희 강사의 위기상황 시 판단능력에 대한 이론과 중부소방서 서정화 강사의 비상 시 "시민안전파수꾼"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이 주를 이루었다. ▶ 5월 소방안전교육 바로가기 ☞ https://goo.gl/G9YPn2 ▶ 시민안전파수꾼 이란 성숙한 시민사회 일원으로서 위기상황 등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남을 도울 수 있는 안전에 대한 기본소양을 갖춘 시민을 말함 자세히 보기 ☞ http://fire.seoul.go.kr/citizen/index.jsp 심폐소생술이란 말 그대로 심장과 폐 기능이 정지했을 때 시행하는 응급처치이다. 어떠한 원인으로 심장이 정지된 경우 뇌사에 이르기까지의 골든 타임은 단 4분, 이 4분안에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지 않으면 환자의 뇌가 손상되거나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실생활에서 이러한 비상 상황이 생길 경우 NECA 직원들이 용기내어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고자 본 교육을 시행하게 되었다. 심폐소생술 순서
심폐소생술 외에도 실 생활에서 음식물을 급하게 섭취하거나 장난, 실수 등으로 기도가 막힌 경우에는 "하임리히법"이라는 응급 처치를 통해 기도에 걸린 내용물을 빼낼 수 있다. 환자 뒤에서 두 팔로 몸통을 감싸고 명치 부분을 아래에서 위로 올리듯 눌러주면 목에 걸린 내용물을 빼낼 수 있다.
NECA 직원들은 간단한 이론 교육 후 대표 2인의 하임리히법 실습에 이어 교육 참여자 전원이 심폐소생술 실습용 인형 애니를 이용하여 실습에 참여했다. 실제로 실습을 해보니 생각보다 더 힘이 들고, 실제 상황이라면 겁이 날 것 같다는 얘기들을 주고받았지만 교육이 끝난 후 실습에 참여했던 직원들은 모두 시민안전파수꾼으로 서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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