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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A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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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을 위한 생활의료강좌Ⅱ' 개최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4.10.30 조회수 2111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은 '전자담배, 담재인가 금연보조제인가?'라는 주제로 10월 1일(수) 낮12시, NECA 컨퍼런스룸(남산스퀘어 빌딩 7층)에서 「현대인을 위한 생활의료강좌Ⅱ」를 개최했다.

 

  「현대인을 위한 생활의료강좌」시리즈는 NECA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보건의료분야 지식·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현대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해 NECA가 입주해 있는 건물 내 기관 및 기업체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대인을 위한 생활의료강좌 Ⅰ: 직잗인을 위한 건강한 회식법」강연을 진행하여 건강한 회식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보건복지정보개발원, 국민연금 종로중구지사, 근로복지공단, 생명보험협회, 극동건설, 휴캠스 등

 

  이번 강좌는 최근 정부의 담뱃값 인상 정책 발표 이후 금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금연보조제로 홍보되고 있는 '전자담배'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 전자담배의 종류와 특징, ▲ 전자담배 성분 및 부작용, ▲ 효과적인 금연방법 및 실천수칙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강연자로 나선 NECA 이성규 부연구위원(윤리경영추진단장)은 보건복지부 금연정책 자문위원 및 대한금연학회 홍보이사를 역임한 담배연구 전문가로, 전자담배의 효과 및 부작용을 정확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전자담배가 금연보조제로 점차 인식되고 있으나, 그 안전성과 효과성이 아직 명확히 규멍되지 않은 만큼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와 전문적인 도움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강연을 통해 직장 내 금연시도가 성공하길 바란다"며 강연의 취지를 전했다.

 

담배  

 

  한편 이번 강좌를 주관한 'NECA 윤리경영추진단'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이행 및 소통·신뢰의 윤리경영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결성된 이래, 'NE잎클로버 봉사단' 운영 등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NECA에서는 이번 강좌를 비롯하여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의 성격에 부합하는 지식 나눔 봉사 및 생애주기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금연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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