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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A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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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국제 생리학회'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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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협력홍보팀 | ||
| 작성일 | 2014.08.27 | 조회수 | 2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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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은 지난 7월 20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4 국제 생리학회’에 참석하여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방법론에 기초하여 그 동안 진행했던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회는 세계 각국의 생리학 분야 41개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새로 발견된 생리학적 지표와 기준에 대해 소개하고, 관련 최신 동향과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한 장으로 마련되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중국 등이 참석한 이번 학회는 ▲ 대사증후군과 신장결석의 관계 규명, ▲ 자기장 노출 시기에 따른 남성의 생식능력변화, ▲ 핸드폰 사용 시간에 따른 청각 기능의 변화, ▲ 천식환자의 체내 비타민 C와 E 실태조사 및 중등도 관련 연구 등 각 국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들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번 학회에 참석한 NECA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평가사업팀 모진아 연구원은 ‘뇌척수액내 베타 아밀로이드를 이용한 알츠하이머 확진검사의 임상적 유용성 및 진단 정확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유병기간에 따른 임상적 유용성 및 진단 정확성에 대한 질의가 이어져 알츠하이머 진단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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