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7] 국제의료기술평가학회(HTAi)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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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협력홍보팀 | ||
작성일 | 2013.07.22 | 조회수 | 2269 |
보건의료의 질 향상과 의료자원의 합리적 활용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의료기술평가의 국가별 최신동향과 국제적으로 새로운 의료기술의 발전분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국제의료기술평가학술대회(Health Technology Assessment International Annual Meeting, HTAi)가 6월 17일부터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서울대회는 “Evidence, Value and Decision making: Science or Art?"를 주제로 17~19일까지 사흘간 진행되었으며, 2013 국제의료기술평가학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엄영진)와 보건복지부(장관: 진영)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선희)이 주관하였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전세계 인류의 공통관심사인 생명연장을 위한 첨단의학의 발달은 의료기술평가 제도의 발전과 무관치 않다. 대한민국도 이러한 제도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번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아울러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현주소를 체험함과 동시에 나아가 인류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보교류와 국제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3일동안 매일 진행되는 전체회의는 각각 의료기술평가의 근거창출 및 근거합성관련 이슈, 각국의 사회‧문화적 배경과 다양한 의료기술의 가치, 각국의 복합적 의사결정과정을 주제로 Cliff Goodman HTAi 회장, 임태환 HTAi 2013 국제학술위원장 등 국내외 의료기술평가 분야 석학들을 좌장으로 4~6개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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