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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A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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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강지킴이 줍깅 봉사활동’ 진행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작성일 2024.05.09 조회수 95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 「Ne잎클로버봉사단」동호회가 4월 19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시 미래한강사업본부 및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협력하여, 뚝섬한강공원에서 '환경지킴이 줍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줍깅은 ‘쓰레기 줍는 조깅’의 줄임말로 자연보호 활동과 체육활동이 합쳐진 신조어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에서 주최하는 '2024 한강공원 자원봉사자 단체'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NECA 임직원 40명이 한강 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컵과 음료 캔, 나무 젓가락, 비닐,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계 교란 식물들을 제거했다.





NECA 사회공헌 담당자 조우주 행정원은 “환경정화 ESG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고, 특히 동료들과 함께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며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환경정화활동과 더불어, △설 맞이 지역 취약계층 희망상자 전달 △한국소아암 재단 기부활동 △사랑나눔 실천 단체헌혈 등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NECA는 서울시민이 공감하는 공공기관 역할을 위해, 사회·환경적 가치를 확산하는 ESG 경영을 적극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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